나문익 현대미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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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마음을 열 수 있을까?
박수치고 구호하고 상대를 토닥거리며 대화 한다.
당신안에 답이 있다는 주은혜, 박승오강사님의 말을 들을 때는
YOU '答'의 의미를 몰랐다. 나의 내면에 어려운 질문을 해 보았다.
나는 동료와 어떤관계인가?
나는 어떤 모습인가?
나는 행복한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동료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아침 보문호의 둘레길을 걸으면서 우리가 묵은 숙소를 바라보았습니다.
숙소는 제자리에 있고 내가 보문호 주변을 걸으며 숙소의 방향을 바라보았습니다.
내가 남과 다른 생각을 하였기에 숙소의 전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나를 찿아가는 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행복합니까?
의 질문에 행복하다는 답변을 할 수있습니다.
왜 행복하냐구요 이렇게 아름다은 풍경을 보고 이렇게 글을 적을 수 있으니까요.
나는 웃을 수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니까요.
날씬해보이는 거울에서 사진을 찍는다해서 내 몸이 변한 건 아님니다.
더 날씬해보이는 거울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내 키가 더 커진것은 아님니다.
1박 2일 동안 어떻게 나를 볼것인지 어떤 자세로 삶을 살아가야하는지
일깨워주신 강사님들의 명강의를 가슴 깊이 새기며
가정에서 혹은 회사에서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좀 더 낮은 자세에서 받들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주은혜 강사님, 박승오강사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