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정 옥천드림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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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다들 잘 계시죠?
저는 2018년 12월달에 옥천드림스타트에서 가족캠프를 다녀 왔습니다.
제가 말 재주가 없어서..어떻게 써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딸 셋을 둔 엄마 이기도 하지만..직장맘이기도 합니다.
자녀들하고 1박2일로 가족캠프 "안아줘요 우리 가족"으로 캠프를 다녀왔는데..
1박 2일 짧지만 너무 잘 다녀 왔습니다.
선생님들 때문에 저희얘들 너무 뿌뜻해 하고 즐거웠던 1박 2일 이였습니다.
직장 다닌다는 핑계로 얘들도 건사 못 하고 친정 엄마께서 마니 도와 주셔서..
얘들을 키우기는 했는데..말로만 엄마지..실천은 얘들 한테 정답게 하지못해서..
얘들도 저를 이해 못 하기도 했는데..
선생님들께서 체험이나 교육을 마니 해주셔서..
저희 딸셋 생각이나 행동으로 저를 마니 이해 해주고 생각을 마니 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힘든거 자녀들한테 표현도 못 하고 혼자 삭히고 있었는데..
1박 2일 캠프 하면서..저 보다 얘들 입장에서 생각 하게 됐고, 너무 많은 변환가 있었습니다.
선생님 넷분 너무 감사 했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 드리고, 담에도 또 뵙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