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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체험기

안녕하세요..

민경화 경남고성드림스타트

작성일2018.12.05조회수236

선생님들 잘 지내시죠?
체험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배불뚝이 다둥이 엄마인데 저희 가족을 기억하실까요?^^
아마도 기억 하실듯해요,,
두 가족이 만나 하나의 가족으로 연을 맺고, 몇일 후면 만나게 될 뱃속 아기까지 총 다섯명의 사랑둥이들과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고 있는 저희지요,,
저희는 가족이 된지 아직 1년정도 밖에 안되어서 못해본것들이 너무 많아요,,
그중 가족여행도 아직 제대로 못해봤죠,,
그러던중 드림스타트에서 기획하신 가족캠프에 초대되어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같은 고성에 살아도 처음보는 얼굴들,, 어른들인 저희도 어색한데 아이들은 얼마나 어색했을까요,,
하지만 어색한 자기소개의 시간도 잠시,,
본격적인 팀별 게임이 시작되자 서로 손도잡고 박수도 치며 웃고 눈 마주치고,,,
참,, 사람은 이래서 다 똑같은가보다 하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사랑둥이들 중 첫째인 초등학교 6학년인 하율이는 관객(?)들 앞에서 춤추는 모습 보여주는걸 좋아하는데, 선생님들께서 잠시 틈나는 시간에 틀어주신 음악에 맟춰 수줍게 춤추며 즐거워했었죠,,
그러다 편지쓰는 시간에 아주 진지한 내용으로 엄마아빠 사랑한다며 고백도 해보고요,, 많아진 동생들과 행복하다 속삭여 보기도 했습니다,,
둘째인 2학년 윤지도 맏이로 크다가 언니가 생겨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편지에다가는 엄마아빠는 절대 헤어지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주세요라고 썼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미안하던지,,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쌍둥이들,, 7살인 두명의 아들들이 1년전에 처음만났을때는 니꺼내꺼 하며 싸우기 일쑤였는데,,
그날 가족캠프에서 물어보시는 분들에게 둘이서 합창을 하더라구요,, 저희는 쌍둥이예요!! 라고,,
아직도 찹쌀떡 가래떡 떡볶이 콩떡(?)ㅋㅋㅋㅋㅋ 맞나요?
아무튼 이걸 흥얼거리며 지들끼리 박수치고 웃고 난리도 아닙니다,,
선생님들 보고싶다며 경주 또 가면 만날수 있냐고,,
연극도 정말 말로만이 아니라 잘하시더라구요,,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너무 늦게 감사하다 전하게되어 죄송하구요,,
아기 출산하게되면 다시한번 글 올리겠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사랑 다시한번 배우고 왔습니다,,
추운날씨에도 항상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 조심하세요,,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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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장준호 2018.12.20 09:48

    다둥이 어머니~ 잘 지내시죠? ^^ 지금쯤 막내는 태어났을까요? ^^ 얼마나 이쁘고 귀할지~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저도 체험기 댓글이 너무 늦었네요~ 실은 체험기가 올라오자마자 주은혜강사님이 알려줘서 저희는 달리는 차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체험기를 함께 했네요~^^ 마침 전남강진군 드림스타트 교육을 하러 가는 길이었거든요~^^ 그날을 떠올리며.. 함께 웃고 추억하고 체험기 중반부엔 저희들도 같이 울컥 했답니다! 우리 둘째 윤지의 바램처럼 정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덕분에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 더욱 값지고 의미있고 또 보람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내까지 이제 일곱가족(Lucky seven!!!)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이쁘게 알콩달콩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진영 2018.12.09 23:02

    안녕하세요! 함께했던 김진영이라고 합니다. 체험기를 읽으면서 그날의 어머님과 아버님 표정이 선해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ㅎㅎ 곰곰히 생각해보면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참 아름다운 일 같아요. 이런 아름다움이 자꾸 저를 울게 만드네요.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로 정말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글로 마음을 전부 전달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김태은 2018.12.06 18:27

    안녕하세요 민경화 유디님! 이렇게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항상 넘치고 시길 바라면서 배속의 아이도 순산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미애 2018.12.06 17:52

    안녕하세요 민경화 유디님^^ 어머니의 글속에 사랑가득함이 느껴집니다 각각의 가족의 새로운 가족으로 되어 아이들 각자가 소중한 존재로 귀하게 자라날 시간들이 그려집니다 배속에 아이도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가정 주~~~욱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

  • 최윤정 2018.12.06 15:16

    사랑이 넘치시는 민경화어머님 안녕하세요 ^.^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를 통해서 소중한 추억 한가득 안고 오셨네요~ㅎㅎ 더욱더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라며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민경화어머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은혜 2018.12.06 12:03

    어머님ㅠㅠ 홈페이지 놀러와주신다고 하셔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진짜 이렇게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어머님을 잊을 수 있을까요ㅠㅠ 몸을 움직이는 프로그램이 많아 드림스타트 선생님과 저희 모두 진행 중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오히려 다른 누구보다 더 열심히 임해주시고, 도전 슈퍼패밀리에서 줄넘기 줄 들고 파도 왔다갔다 땀을 뻘뻘 흘리며 함께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아 사실 뒤에서 훌쩍이며 눈물보이기도 했답니다 ㅠㅠ 하율이, 윤지, 그리고 우리 쌍둥이들 모두 밝고 예쁜 미소 가득안고 '선생님~'♡ 하며 부르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표정너무 좋으신 아버님, 열성적이신 어머님 아래에서 함께한 시간은 짧지만 많은 사랑받고 있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앞으로 세상에 나올 우리 막내까지 반짝반짝 빛날 우리 가족의 행복한 미래가 보이기도 했지요. 지금은 다른 드림스타트 교육 출발을 하였는데, 어머님 체험기로 더 힘받고 가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 앞으로 나올 우리 아가 꼭 순산하시고! 다시 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남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성만 2018.12.06 11:55

    반갑습니다.민경화유디님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이 넘 아름답고 행복해 보입니다. 제 마음까지 행복해지네요 더욱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라구요 순산하시길 ㄱ...

  • 정선희 2018.12.06 11:52

    안녕하세요! 민경화 유디님.. 추운 날씨에 가슴 따뜻해 지는 체험기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태어날 막둥이도 건강하게 순산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는 행복이 가득한 날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최정인 2018.12.06 11:51

    어머님ㅠㅠㅠㅠㅠ 행복팀을 담당했던 최정인입니다 이렇게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팀장을 맡아주신 아버님덕분에 수월하게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ㅠ 다음에 다시 만나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김미정 2018.12.06 11:49

    알꽁달꽁 재미나게 살고 있으신 명경화 유디님 안녕하세요 ^^ 다둥이 엄마이시네요. 두 가정이 만나 하나의 가정이 되면서 조금씩 마음의 장벽에 사랑이 물들기 시작하네요. 윤지의 마음처럼 언제까지나 가정이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글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언제까지나 가정이 행복 가득하실길 기원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